사찰순례 : 조계사 → 삼청동 칠보사 → 망월산 정각사

<고려시대의 사찰, 봉선사> 위치 :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봉선사길 32 (진접읍) 봉선사는 크낙새와 수목원으로 널리 알려진 광릉에서 아주 가깝다. 광릉 매표소에서 광릉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 전나무 숲길 따라 남동쪽으로 1.5km쯤 내려가면 수십채의 식당이 영업 중인 동네가 나타..

산행코스 : 회룡역 → 안골길 → 범골 통제소 → 호암사 → 사패능선 → 사패산 정상 → 회룡계곡 → 회룡사 → 회룡역

아차산역 → 구리둘레길 → 대성암(범굴사) → 삼층석탑 → 아찻한 4보루 → 용마산 → 용마산정

장군산 밑에 있는 청화사에 아버지 49재를 모셨다. 청화사 가는 길에 죽사를 잠시 들렸다. 죽사 뒤쪽 큰 바위가 범상치 않아 보여 종루 뒤쪽 담을 넘어 오르려 하였으나 비에 젖은 바위가 미끄러워 포기하고 다음 기회로 미뤘다.

어제 2013년 4월 27일(토요일) 조계사에서 열리고 있는 간화선 대법회 넷째날 학산 대원 대선사의 법문을 듣고 고향에 다녀온 후 오늘 아침에는 등교길에 혜곡 최순우 옛집을 둘러 보고 하교길에는 길상사를 둘러보았다.

삼청동에도 칠보사가 있는데 성북동 동방대학원 대학교 앞에도 칠보사가 있어 둘러 보았다. 입구에서 볼때에는 조그만 절인줄 알았는데 절에 들어서니 웅장한 모습으로 대웅전과 명부전 건물이 들어차 있었다. 사찰내에 벗꽃이 눈부시게 아름다왔다.

간월암은 과거 피안도(彼岸島) 피안사(彼岸寺)로 불리며 밀물시 물위에 떠 있는 연꽃 또는 배와 비슷하다 하여 연화대(蓮花臺) 또는 낙가산(落伽山) 원통대(圓通臺)라고 불리기도 했다. 고려말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수도하던 중 달을 보고 홀연히 도를 깨우쳤다하여 암자 이름을 간월암(..

용문사는 870년 (신라 경문왕 10년) 두운 선사에 의해 창건된 것으로 전해진다. 고려 태조 왕건이 신라를 정벌하러 내려가다 이 사찰을 찾았으나 운무가 자욱하여 지척을 분간치 못했는데 어디선가 청룡 두마리가 나타나 길을 인도하였다하여 "용문사"라 불렀다고 한다. 고려 명종때 "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