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 산행(101106)

2010. 11. 7. 00:21<산행일기>/안산-인왕산-북악산

산행코스 : 경복궁역(3번출구) → 청와대 앞길 → 창의문 → 북악산 정상 → 청운대 → 곡장 → 촛대바위 → 숙정문 → 말바위 → 삼청공원 → 국립민속공원 앞길

날씨 : 맑음, 안개

산행후기 : 북악산에 가고 싶어하는 분이 있어 소요산에 가는 계획을 취소하고 북악산 산행을 안내하였다. 경복궁역에서 내려 청와대 앞길을 거처 창의문에 도착하였다. 길가의 은행나무도 이젠 황금색으로 물들어 장관이다. 창의문 안내소에서 출입신청서를 제출한 후 산행을 시작하였다. 계단이 천 몇개라고 일행이 말한다. 지칠 무렵 북악산 정상에 올랐다. 안개가 자욱하여 먼 곳을 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단풍이 멋지게 들어 있었다. 성벽을 따라 삼청공원을 거처 국립 민속박물관 앞길로 하산하였다. 성벽과 단풍, 궁궐의 담장과 단풍이 조화를 이루어 가을의 풍취를 더해 주었다. 

▲ 숙정문 앞의 단풍나무는 불붙은 듯하였다. 

▲ 청와대 앞길의 황금색 가로수 

▲ 무궁화 동산의 가을 풍경 

▲ 청와대의 가을 풍경 

 ▲ 자북정도(자하문에서 북쪽으로 가는 바른 길?)

▲ 북악산으로 오르는 계단길 

▲ 백악산(북악산) 정상 

▲ 북악산 복원 기념비 

▲ 북악산 정상 부근의 바위 

▲ 북악산 정상부근의 바위 

▲ 청운대 

▲ 청운대에서 바라본 북악산(곡장) 전경 

 ▲ 성벽

▲ 북악산을 지키는 부대입구

▲ 곡장가는 길 

▲ 곡장에서 바라본 가을 풍경 

▲ 치와 여장 

▲ 곡장계단길옆 단풍나무 

▲ 숙정문 가는 길 

▲ 숙정문 가는 길 

▲ 촛대바위 

▲ 촛대바위 

▲ 촛대바위 가는 길 

▲ 숙정문 

▲ 숙정문 안내문 

▲ 숙정문 부근의 단풍나무 

▲ 숙정문 

▲ 불타는 단풍과 황금색 은행나무의 조화 

▲ 말바위 

▲ 말바위에서 바라본 가을 풍경

▲ 북악산 입구 산행로 

▲ 건강을 비는 돌탑 

 ▲ 삼청공원의 가을 풍경

▲ 삼청공원의 가을 풍경 

▲ 삼청공원의 가을 풍경 

▲ 삼청동길 

▲ 삼청동길의 지청천 장군의 집 터 

▲ 덕수궁 돌담길 

▲ 덕수궁 돌담길 

▲ 건춘문 

▲ 덕수궁 돌담길 

▲ 민속박물관의 가을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