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용마능선-주능선) 산행(100821)

2010. 8. 26. 23:57<산행일기>/관악산

산행코스 : 과천전철역 → 과천도서관 → 과천향교 → 용마능선 → 관악문 → 제2왕관바위(노인과 바다) → 국기봉(6봉) → 안양종합운동장계곡 → 관양동

날씨 : 맑음

산행후기 : 후덥지근한 날씨라 가볍게 산행할 계획으로 과천으로 향했다. 망설이다가 용마능선읕 타기로 한다. 능선으로 오르면 시원한 바람이 가끔은 불어올 것으로 생각했다. 그동안 계곡산행을 한 경험에 의하면 계곡은 생각보다 무덥기 때문이다. 그러나 능선산행도 만만치가 않았다. 그늘도 별로 없고 바람도 그다지 시원하지 않았다. 어렵게 용마능선의 정상인 헬기장에 도착했고 오랜만에 관악문쪽으로 산행을 계속했다. 연주대와 말바위능선은 우회하고 소바위능선(?)을 오랜만에 올랐다. 새롭게 느껴진다. 주능선에선 '노인과 바다 바위'를 보기 위해 암릉길을 택하여 산행한다. 그리고 바위앞에서 옆에서 뒤에서 여러장의 사진을 찍어본다. 육봉의 국기봉에는 오르지 않고 곧바로 안양종합운동장 계곡으로 내려섯다. 역시 계곡은 무더웠지만 오랜만에 걸어보니 감회가 새롭다. 관양동을 날머리를 삼아 오늘 산행을 마무리 했다. 

▲ 용마능선에서 본 돌고래 바위

▲ 과천 도서관 앞 잔디밭에 있는 소조

 ▲ 오랜만에 과천향교 전경도 찍어 본다.

 ▲ 과천향교 안내문

 ▲ 무당바위 표시판

 ▲ 이것이 무당바위가 아닐까요?

 ▲ 용마능선에서 바라본 송신탑

 ▲ 산불감시초소 표지판, 초소를 찍으려 하였으나 인공물인지라 찍지 안았음. 

 ▲ 첫번째 봉우리

▲ 등산로를  묵묵히 지키고 있는 바위

 ▲ 등산로 옆에 있는 듬직한 바위

 ▲ 올라온 능선을 뒤돌아 보면..

▲ 두번째 봉우리 

 ▲ 올라온 능선을 뒤돌아 봅니다.

 ▲ 드디어 6부 능선에 도착했다.

▲ 아늑해 보이는 산행길 

 ▲ 가끔씩 쉬어갈 수 있는 공터도 보인다.

▲ 등산로를 지키는 신성한 바위 

 ▲ 산객들의 안전을 비는 선 바위

 ▲ 용마능선

▲ 용마능선 핼기장 근처 표식 바위

 ▲ 관악문에 이르는 길

 ▲ 밧줄도 타보고

 ▲ 멀리보이는 공터에는 멋진 소나무가 그림처럼 자라고 있다

▲ 관악문 앞 

 ▲ 햇빛때문에 더욱 성스러워 보이는 관악문

 ▲ 관악문 뒷쪽

 ▲ 지도바위

 ▲ 말같이 보이기도 하는 바위

 ▲ 횃불처럼 보이는 바위

 ▲ 바위길

 말바위 능선 우회길

 ▲ 소바위(?) 능선에서 바라본 말바위 능선

 ▲ 소바위 능선길

 ▲ 노인과 바다 바위

 ▲ 제2왕관바위

 ▲ 육봉국기봉과 오봉능선(?)사이의 계곡길

 ▲ 계곡길

 ▲ 계곡길

 ▲ 계곡길

 ▲ 계곡길을 벗어나면 이런 길이 나옵니다.

 ▲ 관양동 길

 ▲ 관양동 관악산 입구 표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