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수목원 트레킹(120426)

2012년 4월 26일 광릉수목원에서 워크숍이 있었다. 워크숍이 끝난 후 수목원 해설가를 모시고 광릉수목원을 한바퀴 돌면서 그곳에서 살고있는 동식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박정희 대통령의 나무에 대한 사랑은 그곳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전두환 대통령은 기념식수로 오래된 거목을 심어 놓았다. 배포는 거기에서도 느껴졌다. 전국에 있는 계수나무는 이곳 수목원에서 부터 퍼져나갔다고 한다. 하트모양의 나무잎이 가을에 노랗게 물들어 떨어지면 달콤한 냄새가 난다고 한다. 명자꽃은 울타리 안에 심으면 안된다고 한다. 봄날 명자꽃이 화려하게 피면 안주인이 외출하고 싶은 충동이 느껴진다나.....봄바람이 난다나....

 

 

 

 

▲ 피나물

 

 

 

 

 

 

 

 

▲ 명자꽃

 

 

 

 

 

 

 

 

 

 

 

 

 

 

 

 

 

 

 

▲ 숲속에 고인돌이 보입니다.

 

 

 

 

 

 

 

 

 

▲ 황금붓꽃